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퍼즐 조각은 뒤집어서 사용될 수 있음
조각끼리 입체적으로 겹치는 것은 절대 정답이 아님
실눈을 뜨고 살짝 흐리게 보면 틈새가 희미해지면서 대칭을 확인하기 더 쉬워짐(?)
뭐부터 할지 모르겠을 때는 1)가장 특징적인 부분을 집중해서 보면서, 2)나머지의 합으로 그 모양을 똑같이 만들 수 있는지를 가늠해본다.
만약 그 모양을 똑같이 만들 수 없다면, 그 부분은 대칭선(혹은 대칭점) 위에 존재해야 한다.
이리저리 대보다가 정답을 지나칠 수도 있다. 경우의 수를 침착하게 따져보자.
대칭 퍼즐을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은, 분석적으로 접근하는 것이다. 아무리 대책없어보여도 열심히 생각하다보면 실마리를 붙잡을 수 있을 것이다.